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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파이터] 협박범은 형수…황의조, 처벌 불원 의사 밝혀
협박범은 형수…황의조, 처벌 불원 의사 밝혀
- 피해자 변호사 김은정 변호인 뉴스 출연 -
"합의된 촬영" VS "불법 촬영" 상반된 주장 펼치는 황의조 - 피해자 대질 조사 가능성 고려
황의조 측 추가 반박,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촬영, 해당 촬영물 같이 시청"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중국전 출전 논란 비난 쇄도
황의조 사건 처벌에 대해 김은정 변호사는 "형수는 유포를 했기 때문에 1년 이상 유기징역으로 처벌이 된다.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지 않는 이상 실형이 나올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황의조의 매니지먼트가 황의조의 형과 형수로 이루어진 가족 회사라며 형수가 황의조의 선수 생활이 끊길 수 있는 폭로를 자행한 동기가 무엇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황의조 형수, 영상 유포·협박…지난 16일 구속
해외 출장 등 동행…사실상 매니저 역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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